읽을거리

journal

BCI

비밀번호 대신 뇌파 — yneuro 가 첫 계약을 맺었다

파리의 yneuro 가 스마트안경·이어폰에 든 마른 전극 몇 개로 뇌파를 읽어 사람을 알아보는 「neuro ID」를 판다. 2019년 토마 세마가 세웠고 16명이 일하며, 엔젤과 Bpifrance 로부터 360만 달러 이상을 받았다. 원본 뇌파는 짧게 쓰고 버린 뒤 압축한 서명만 남기고, 0.1초마다 다시 확인해 계속 본인인지 본다. 서명이 털려도 같은 뇌 활동에서 새 서명을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한다 — 지문과 얼굴이 못 하는 일이다. 10만 8천 명의 뇌파와 125가지 측정 구성으로 학습했고, 정부·국방·금융부터 들어간 뒤 소비자 기기로 내려올 계획이다.

BCI

E-Textiles 2026 — 섬유가 회로가 될 때 남는 질문

11월 체코 필젠에서 전자섬유 학회가 열린다. 기능성 섬유와 센서, 액추에이터가 주제지만 함께 놓인 항목이 더 눈에 띈다. 순환성, 수리 가능성, 재활용. 입는 기술은 결국 어떻게 버려지느냐로 평가받는다.

럭셔리

명품 시장은 멈춰 서서 의미를 다시 찾는 중

개인 명품 시장은 2025년 3,580억 유로에서 2026년 2–4% 성장할 전망이다. 베인은 명품의 뜻이 남에게 보이는 인정에서 자기실현으로 옮겨갔다고 본다. 유행보다 장인성과 희소성이 다시 값을 한다는 이야기다.

럭셔리

세계 미술시장 596억 달러 — 작은 값이 시장을 떠받쳤다

2025년 세계 미술 거래액은 596억 달러로 4% 늘었고, 거래 건수는 4,150만 건이었다. 온라인은 92억 달러로 2019년 이후 가장 낮았다. 대신 연 매출 50만 달러 미만 딜러의 평균 판매액이 두 자릿수로 올랐다.

BCI

모자가 말을 읽는다 — sabi, 시드에 5천만 달러

샌프란시스코의 sabi 가 10월 9일 시드로 5천만 달러를 받았다. Khosla Ventures 가 이끌고 Accel · Initialized · DST Global · Collaborative Fund 가 들어왔다. 제품은 「sabi cap」 — 젤도 수술도 없이 머리카락 사이로 뇌 활동을 읽어 상상한 말을 글자로 바꾼다는 야구모자다. 2026년 4월 스텔스에서 나왔고 시제품은 CES 2027 에서 보인다고 했다.

럭셔리

청동 주판의 알은 움직인다 — 카미유 앙로 「종이비행기」

코펜하겐 컨템포러리에서 카미유 앙로의 「종이비행기 paper planes」가 6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. 2013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은사자상을 받은 작가의 전시로, 스칸디나비아에서 열린 그의 개인전 중 가장 크다. 뉴욕 뉴뮤지엄에서 보였던 영상 「in the veins」(2026)가 북유럽에 처음 걸리고, 「abacus」(2023–) 청동 두 점은 유럽 첫 공개다 — 휜 막대에 알이 움직이게 달린 주판이다. 에른스트 블로흐의 『희망의 원리』를 끌어와, 현실에는 「아직 아닌 것」이 들어 있다고 말한다.

투자

미술품·음원도 증권시장으로 — 조각투자 거래판이 넓어진다

한국거래소가 11월 16일 신종증권시장 개설을 추진한다. 10월 6일부터 6주간 모의시장을 돌리고, 미술품·부동산·음원 저작권처럼 정형화되지 않은 권리를 증권으로 나눠 사고팔게 된다. 남은 문제는 값을 어떻게 매기느냐다.

BCI

뇌 인터페이스와 함께한 5년

혈관을 통해 넣는 뇌-컴퓨터 인터페이스를 5년째 쓰고 있는 ALS 환자의 기록이 공개됐다. 오래 두어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이다. 몸에 붙는 기술이 실험이 아니라 생활이 되는 구간에 들어섰다.

key words

  • 뇌파 인증
  • 웨어러블
  • 보안
  • neuro ID
  • 전극
  • Bpifrance
  • 전자섬유
  • 순환성
  • BCI
  • 시드
  • Khosla
  • 비침습
  • 야구모자
  • 조각투자
  • 미술품
  • 신종증권
  • 명품
  • 장인성
  • 희소성
  • 전시
  • 카미유 앙로
  • 청동
  • 코펜하겐
  • 재단
  • 뇌 인터페이스
  • 임플란트
  • ALS
  • 미술시장
  • 딜러
  • 온라인 거래
읽을거리 journal · einsteininseoul